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2년생 김지영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노회찬 김지영 추천.jpg]] * 노회찬은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책을 선물했으며, 82년생 김지영을 안아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 [[YES24]]에 의하면 [[노회찬]]은 ''''82년생 김지영'의 홍보대사'''로 불린다고 한다. [[http://m.ch.yes24.com/article/view/34275|#]] [[파일:c6338c5b56914e034676798b6c11e9ca.jpg|width=400]] * 2018년 1월, [[롯데푸드]]가 이 책을 [[돼지바]]로 패러디해서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했는데, 열혈 독자층의 항의를 받아서 하루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https://www.instagram.com/p/Bd3xdLTH_32/?taken-by=lottefoods|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페미니즘 독자들이 항의를 표한 이유는 이 페미니즘 책의 유명한 대사를 비꼬아 페미니즘 지지자들을 관종이라 비하했으며, 돼지바에서 연상되는 돼지는 [[안티페미니즘]] 진영에서 페미니스트를 뚱뚱한 여성으로 매도하는 인식을 반영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티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이 소설을 '82kg 돼지영'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5/2018011500098.html|조선]], [[http://news.joins.com/article/22285715|중앙]], [[http://news.donga.com/3/all/20180115/88178062/2|동아]], [[http://www.hankookilbo.com/v/44fba34878aa489ebd053d3618dba2bf|한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51335&code=61121111&cp=nv|국민]] 등 다수 언론에서 보도했다. * [[소녀시대]] [[수영(소녀시대)|수영]]이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자신의 리얼리티 제목도 이것과 비슷하게 지었다고 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4842|#]] * [[Red Velvet]] [[아이린(Red Velvet)|아이린]]도 이 책을 읽었다고 밝혔는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페미니즘에 반감을 갖고 있던 일부 남성 팬들이 굿즈 훼손을 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 국방부 [[진중문고]]에도 선정되었다.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577512|#]] * 이렇게 잘 팔리는 소설들이 그렇듯이, 100만 부 판매 기념으로 11월 말, 작가 인터뷰와 평론 5편 등을 실은 '82년생 김지영 코멘터리 에디션'을 출간했다. 워터프루프북(방수) 버젼도 출판했다. * 12월 18일, 일본의 걸그룹 [[AKB48]] 출신의 [[아키모토 사야카]]가 일본어로 번역 출판된 '82년생 김지영'을 '최근에 읽은 책'이라고 소개하며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다. [[https://twitter.com/akimotooo726/status/1074926381606293506|#]] * [[수필]]이나 [[실화]]집 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설이다.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한 자전적 소설도 아니다. 최대한 여성들의 감정 이입을 위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해 놓았는데, 주인공의 성인 김은 한국에서 제일 많이 쓰는 성씨, 이름인 지영은 1980년대 여아의 이름으로 많이 쓰인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는 책 속에 담긴 여성 차별에 대한 내용들이 지나치게 극단적이지 않고 현재 일상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주로 삼아 작위적인 느낌을 줄였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겪을 수 없는, 불가능한 요소들이 상당히 존재해 고의적으로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작가 조남주는 인터뷰에서 "언젠가 한 방송인이 페미니즘이 IS보다 위험하다는 칼럼을 썼다. 여성 차별을 심각하게 여기던 차에 직간접 경험을 모아 소설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집필 이유를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1873566|"평범한 여성 삶 그렸는데 지독한 성차별 보여줬대요"]], 중앙일보, 신준봉 기자, 2017. 8. 25.][* 본인에게 맘충이라고 한 게 아니라 맘충이란 단어를 입에 담은 사람을 보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맘충'이란 말은 저에게 한 걸 들어본 건 아니고, 직접 말로 내뱉는 사람을 봤어요."[br][[http://m.ch.yes24.com/article/view/34275|조남주 “세상이 얼마나 여성을 지워왔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채널예스, 한재현 리포터, 2017. 9. 11.] * 집필 방식은 인물 설정을 먼저 만들고 등장인물이 자연스럽게 얘기를 만들어 내는 형식이 아니라, 여성취업, 출산 및 보육, 여성 대상 범죄, 페미니즘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료를 모아 에피소드를 구상하는 형태로 진행했음을 밝혔다. 그래서 문학이라기보다 르포르타주에 더 가깝다는 평가도 있다.[* [[http://pen.hanter21.co.kr/jsp/writer/geulter_board_view.jsp?s_menu_lcode=0000000003&s_gubun=&page=1&s_menucd=CT&part=23&sa=v&sno=99|[론칭기념 특강 '글쓰기의 힘' 스케치] 잘 지내나요, 지영 씨들_ 조남주 작가]], 한겨레 글터 론칭기념 특강 인터뷰, 유설희 지음.][*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3081724001&code=960100|‘82년생 김지영’ 현상 왜?···“이기적 존재로 취급받는 여성들의 실제 삶 알아주길”]], 경향신문, 심혜리 기자, 2017. 3. 8.] * 2019년 2월 일본에서 '82년생 김지영' 작가 초청 북토크를 여는데, 평일 저녁에 열리고 유료 1500엔 북토크임에도 이례적으로 티켓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로비 라이브 뷰잉(500엔)도 진행 한다고. [[https://www.kinokuniya.co.jp/c/label/20190115130522.html|일본기사]] * 하도 논란이 되다 보니 2019년 10월 30일엔 우스갯소리로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보면 틀린 말도 아니라는 [[https://arca.live/b/dogdrip/22903660?mode=best&p=2|드립]]이 생겼다. 더욱 골때리는 건 듣고 보면 그럴 듯한 말이긴 하다는 것(...). * [[KBS]]에서 '82년생 김지영' 키워드를 가지고 웹에서 크롤링한 텍스트를 [[빅 데이터]] 분석한 결과, "예전 세대는 희생했지만 80년대생들은 즐길 것 다 즐긴 세대다", "[[역차별|남성들이야말로 진정 피해를 입고]] [[군복무|희생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같은 의미의 단어군으로 분류된다고 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78199|#]] * 남초 사이트에서 [[탈코르셋]]과 같이 비판받아 [[https://arca.live/b/dogdrip/22881134|#82년생 김지영 이등병]]이라는 글이 생기기도 했다. * [[일베저장소]]에서도 이 책을 [[분서갱유]]할 책, 읽을 가치도 없는 쓰레기 졸작이라고 폄하하고 있다. * 82년생 김지영이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논란]]에 휩싸임에 따라 1991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김지영보다 페미니즘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https://www.dogdrip.net/3139993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